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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됴디
  • 초보2019.07.31 13:48124 조회0 좋아요
외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평범한 25살 여대생입니다. 작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우울과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 급격하게 살이쪘습니다. 거울 속 모습이 익숙하지 않아 거울 보는 횟수도 단장하고 나가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고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도 여럿 시도해보았습니다. 먹고 토하기, 씹다 뱉기, 무작정 굶기 등등. 이런 방법은 더 큰 스트레스를 불러왔고 또 다시 폭식으로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불어나는 몸무게에 처음으로 외출이 창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정신차리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보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곁들여서 같이 먹으면 영양도 풍부해지고 좋을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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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플래티안
  • 08.11 11:56
  • 화이팅 그깟 남자 세상에 많아요 괜찮아요 본인이 더 소중한 사람이예요 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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