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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초퍼
  • 다신2019.10.01 16:2717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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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 금욜부터 어제까지 못된거 먹고 술까지 몽신 묵어서
53에서 56.9가 되었습니다
꺄르르륵 하지만 넘나 미루던 약속들을 신나게 모아다 놀았더리니지요 두드러기도 났다지요
떼이쉬.ㅋ
머 3ㅡ4일 늦어도5일 안엔 복귀될거라 무게엔 개의치 않는데 오랜만에 또 두드러기 약을 복용하니
그것도 10월 시작하는 오늘! 섭취하니 여간 제자신이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오늘은 그래서 괜히 부지런한척 오징어 손질해서 데치고
겹살까지 구웠더니 옆에서 절 보고는..푸파야?(푸드파이터)
ㅋㄱㅋㅋㄱㄱㄱㄱㄱㅋ하 그나저나 위가 줄었어요
금욜부터 못된것들 먹되 술먹느라 많이 못먹었더니
그새 위가 줄었습니다 ㅜ 속상하네요
어찌 늘려놓은 윈데!
겹살450g 오이4 고추4 오징어는 3마리 중 한마리만 먹었네요 치즈는 포기 ㅜ
이렇게 팅팅 부었을때 두끼 잘 먹어야 더 잘복귀 되던데..
아무래도 전 오늘은 틀렸어요..한끼밖에 못 먹겠어요
위가 터질것만 같아요 흡
오랜만에 식단 올리면서 넘나 주저리주저리..ㅋ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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