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하다가 게시판에 글도 올리면서 걷기라는 걸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지 한 보름이 되어가네요^^
처음 만보를 채우기 위해 걸을땐 발목도 발바닥도 아파서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도 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걸었다 싶으면 만보가 채워지네요^^
왼쪽 무릎이 안좋아선지 오른쪽 발목이 여전히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걸을만 하네요.
이렇게 하다 살이 좀 빠지면 무릎이 좋아지고 그 덕에 발목도 안 아파지겠죠^^
생각없이 지낸 하루하루에 살이 묻어나왔으니
생각하며 사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묻어나오는 살과 이별하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실거죠?
함께가는 다신분들 우리모두 성공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