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 다이어터라 그런지 식단을 하게되면 탄수화물 중 유독 빵이 너무 땡기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럴때마다 참아왔던 욕구가 폭발해서 빵을 몇만원어치씩 사서 전부 다먹고 토하려고 시도도 하고 그랬던 과거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스스로 자책하고 많이 괴로웠습니다. 다이어트는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이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대체재를 찾아서 먹어가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하게도 시중에 단백질빵, 식이섬유빵, 비건빵 요즘 점점 많이 눈에 띄고있어 하나씩 구매해서 먹어보고 있어요~ 단단파운드도 너무나 궁금하네요!! 꼭 체험해볼수있게 해주세요!!
혼자서만 기록으로 남기다가 최근에 시작한 식단일기계정입니다 >>
@linzy.d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