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유후999
  • 입문2019.12.09 23:57320 조회0 좋아요
Q.뱃살처짐 고민이에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다신어플 보며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167cm키에 56kg까지 빼고 어떤 옷을 입어도 날씬해보이는 몸이 되었습니다 근데 전 결혼후 아이 넷을 낳고 첫째낳을때 뱃살이 많이 텄었습니다 다이어트로 전체적으로 말랐는데 뱃살이 너무 처집니다 애들말론 액괴만지는것처럼 좋다는데 저는 평평하고 탄력있는 복근을 원하는데 살을 더 빼도 살처짐은 없어질것같지 않습니다 운동보다는 식이조절로 살을 뺏는데 헬스 끊어서 복근운동을 정말 빡세게하면 괜찮아질까요? 아님 성형외과가서 복부성형을 받아야할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고 그 스트레스로 3kg가 쪘네요 제몸을 놓게되더라구요. 힘들게 살뺐는데 몸이 이쁘질않아서요

프사/닉네임 영역

  • 유후999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2)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유후999
  • 12.10 08:13
  •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운동을 시작해봐야겠네요 꾸준히 해볼께요 ^^저도 몸에 칼이 들어오는건 싫거든요
  • 답글쓰기
다신
  • ssoma
  • 12.10 01:35
  • 여기 고민 게시판에서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중에.... 하나가.... 체중이 몸매를 좌우하는 척도가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여성분들... 꿈의 40kg대를 너무나 간절하게... 목숨걸고 들어가고 싶어 하는데... 거기 진입한다한들..... 몸매가 이뻐지는거 아니니 제발 체중에 대한 강박은 좀 벗어나라고... 사정을 하고 있죠.

    님 또한..... 이런 분들과 같은 생각을 하셨어요. 체중만 줄이면..... 이라는.... 결국 맨몸은 누구 앞에 드러내지 못하고 결국 옷 핏에 감춰야 하는 몸을 체중과 맞바꾸신거에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세포교환이 일어나면 좀 진정은 됩니다. 그리고 그간 말릴데로 말린 부분들에 수분이 좀 들어가면 탄력이 좀 붙을 것이구요. 거기에 근육이 바쳐 준다면 좀 더 개선이 될테구요..... 그런데.... 오래 걸립니다. 그걸 인내하셔야 할꺼에요. 병원가셔서 성형 받으셔도 되겠지만... 글쎄요.....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