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낳고 76키로까지 살이 쪄서 자존감 하락에 건강도 최악으로 치닫다가.. 여자로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다이어트로..
2개월만에 10키로 감량에 성공했으나...요즘 다시 마음이 해이해져서 간식충동및 고칼로리 음주 등을 마구잡이로 하자..다시 2키로가 쪄버렸어요..
매일 하던 운동도 안하니 몸이 굳고 라인도 못나지는게 느껴질정도에요.... 다시 마음 다잡고 목표했던 50키로대 진입을 다시 해보고자 합니다!!
얼마전엔 저혈압성 쇼크로 쓰러지기까지하고 아이들 엄마로서..
건강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책임감있게!!
가볍게!!! 또는 무겁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