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을 해보니 알록 달록 귀여운 푸레이크가 7개 들어있었어요!

패키지 보면 저렇게 밖에서도 쉽게 뜯을 수 있도록 가위선 표시가 미리 되어있어요.

그리고 두유나 우유 혹은 요거트랑 먹을 때 어느 정도로 채워 먹어야 하는지 표시선이 되어있어요.

이런 소소한 표시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상품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마음에 듭니다☺️)

영양 정보를 보면 25g에 97.6kcal로 높지 않고 탄수화물의 주 재료가 현미로 되어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또한 당 함량도 5.9g로 낮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패키지는 이런 식으로 개봉할수 있어요. 열자마자 기분좋은 달달한 향이 올라와요:)

엄마와 동생들이 다이어트 식품 맞냐고ㅋㅋㅋㅋㅋ

​안에 보면 동봉되어있는 스푼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바쁜 시간에 따로 스푼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편해요:)

평소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지라 첫 시식은 푸레이크 자체의 맛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향이 좋은 트와이닝 다즐링티와 함께 에프터눈티를 즐겼어요.

​시각적으로 색이 알록달록 예쁘고 모양도 세 가지로 되어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애기들도 좋아할것 같아용:)
후각적으로는 인조향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향이 났어요.

너무 귀엽죠ㅠㅠㅠ
맛은 총 6가지에요.
그래서 하나하나 찾아서 먹어봤어요 ㅎㅎ
(애기랑 촉각놀이나 미각놀이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1. 블루베리
보라색
달달하고 제일 맛있었어용 ♥︎

2. 딸기
핑크색
딸기 향맛이 아닌 딸기 맛이 나요

3. 감귤
주황색
역시 귤향이 아닌 귤 맛이 나요. 과자에서 이런 맛이 난다니... 신기했어요. 제주 감귤 초콜릿에서 나는 감귤향이에요!

4. 사과
흰색
처음에 메론으로 착각했어요 ㅎ

5. 메론
딱 먹자 마자 이것이 메론이지!!하는 맛이에요. 자기 주장이 강해서 앞서 먹었던 흰색이 사과라는것이 확실해져요.

​6. 잉???포도맛은????
과자 소믈리에 모드로 최대한 구분해보려 했지만 색과 맛으로는 구별이 어렵더라구요!! 블루베리맛과 비슷한가봐요 ㅎㅎ

번외로 블루베리와 딸기 색 비교에요.
블루베리가 더욱 진한 보라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