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신어플에 너무 소홀에진거 같아요..잘 못들어 왔어요..그래도 다신님들은 꾸준히 하시는거 보면 부럽습니다..무한감동^^!!금요일인저녁에 김장한다고 신랑 일끝나고 부랴 부랴 챙겨서 내려 가느라..정신이 없었네요..시골집이 전주라서요..도착하니 12정도 되서 짐풀고 씻고 다음날인 아침 일찍 부터 언니랑 엄마랑 김치 절여 놓은거 씻고..또 부랴 부랴 김장할 재료 준비해서 속 만들고 드뎌 김치 담그기 시작했어요..배추 절여 놓은게 대야 큰거에 3개정도.. 작년이랑 똑 같이 했드랬죠..
전 아침에 밥 차리느라 반찬하고..엄마.아빠.신랑.언니.동네 아줌마.여동생.남동생.조카 이렇게는 김치 담갔네요.저도 반찬 다하고 밥 먹고 슬슬 김장했구요^^
김장다하니 오후 3시정도 되고..자장면 시켜 줘서 나눠서 동생이랑 언니랑 같이 호로록 했지요!!
조금만 먹었네요..ㅠㅠ집에 도착 해서 가지고온 김치 정리 하고 씻고 ..11시반부터 훌라후프랑 L자운동까지 했더니 새벽3시 ㅠㅠ잠이 안와서 핸드폰으로 드라마 재방보고 갔더니요..일요일인 아침 12시에 일어 나서 밥먹고..오늘은 넉이 나간체로 운동도 못하고 이제서야 집에서 훌라후프 1시간하고..요로코롬있네요 ㅠㅠ
금.토.일..주말은 나를 안도와 주군요 ㅠㅠ그래도 살은 안늘어서 다행입니다..전주에 가서 이것저것 먹었는데도..유지를 해줘서..내일은또 갈대습지 까지 걸어 갔다 올려 합니다..^^
다신님들도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또 한주 시작해봐요^^
훌라후프 3시간요
L자다리 30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