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에 걸쳐서 12키로 감량하고 다신에서 추천하는 미용체중까지 왔어요! 사실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유지어터는 체중계를 옆에 끼고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다이어트 할때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쟀는데 요즘 자주 재려니까 이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마음이 풀려서 군것질을 전보다 자주 하게 되었는데 먹고나면 그게 또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유지어터 또한 긴 여정인데 벌써 지쳐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운동은 매일 공복에 5키로 정도 인터벌 러닝 하거나 간단한 하체 운동 합니다.
식단은 칼로리 입력은 안하는데 주로
아침 먹고싶은 빵 + 삶은계란 + 그릭요거트
점심 도시락 (주로 탄단식이섬유로 챙겨가요)
저녁 일반식 or 적당한 집밥
간식 두유, 하루견과, 프로틴바 (고정) +_ 눈에 보이는 자잘한 것들??
정도인데 약속이나 그런걸로 과식한 담날 오히려 간식 욕구가 폭발해요 ㅠㅠ
유지어터 분들 꿀팁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