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85일째 89.6--->89.1 달리기 준비중...
		
        하루 500그램을 못빼면 운동장에가서 달리기라도 해서 목표를 채울려고 했더니  우선 500그램 빠져서  다행...달리기는 너무 싫다  이무게에 달리면 무릎도  아플것이고  ㅋㅋ
달리기  안하려면  식단도 잘  지키고  걷기도  잘해서  내일도  500그램을 빼야하겠지 
그래도  바쁘게생활하고  밤에  푹자니  아직까진 견딜만하다
어제저녁에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 미칠것같았는데 잘 참은 듯..
점심때 밥대신 새우깡 한봉지로 때우면 되겠다  싶었는데 ..ㅠㅠ
밥솥에 밥이 많아서  밥을  많이 먹어야 할듯 ..밥이 누래지기 시작..음식 버리면 안되니 오늘은 유통기한 다된  밥  강된장  그리고 고등어없는 조림건더기  먹어치우기  미션 .  ,
새우깡 살돈 1500원으로  이마트에서  무  한개  1500원 하던데  사와서 저녁엔  소고기뭇국 맛나게  끓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