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속이 있는 날이라서 하루종일 토마토 조금 먹고 쫄쫄 굶다가 롤 먹었다. 먹을때도 나름 조절해서 핵뿌듯하다 정말. 다먹고 스벅갔을때 프라푸치노 진짜 땡겼는데 잘 참고 나름 저칼로리인 블렌디드 먹었다. 스벅 들어가면 항상 스콘이나 케이크 진짜 무조건 시키는데 오늘은 그것마저 참았다.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인데 확실히 지금 배가 무척 가볍다. 아침 운동 갔다오고 저녁에 또 걸어다녔더니 이만보 넘긴날.
점심(11시)
토마토 160g
토레타 로즈힙워터
저녁(7시30분)
새우튀김롤, 레인보우롤
후식(8시30분)
피치레몬블렌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