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양배추 주스 .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식단 들어가기전 위장 줄이기 첫날.
존@ 맛없다. 양배추 생으로 갈면 특유의 역한 냄새가 별로다.
엄마는 괜찮다는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다.
아몬드브리즈를 너무 많이 넣었다 걸죽하지는 않다.
꿀이 없어서 올리고당을 넣었다.
사진찍고 먹는걸 까먹어서 이미 반쯤 먹은 상태.
양배추바나나주스. 본격 식단들어가기전 이틀 준비단계. 이틀동안 이것만 먹어주면서 위를 줄이고 몸을 해독시킴. 아몬드 브리즈 한팩을 다 넣었더니 묽게 완성됨. 근데 특유의 생 양배추 냄새가 역해서 진짜 맛없다. 꿀대신 올리고당을 넣어 보완하고자 했으나. 의미없다. 엄마는 먹을만 하다는데 ....? 나는 왜이리 역한거지 홀짝홀짝 먹다가 한번에 쯕 들이키니까 방금 다시 토함. 저녁꺼도 미리 만들었는데 ... 이틀 괜찮을까 .. 나랑 너무 안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