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벅 프리퀀시 첫날. 정말 오늘부터 스벅 매일 갈 것 같다. 하필이면 아메리카노도 못먹는 커알못은 오늘부터 당 충전 예약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또 오늘 엄마가 김밥을 싼 날이었다. 정말 모든건 한꺼번에 이렇게 내 살을 찌워준다. 생리전이라 그런지 52키로에서 움직이지도 않는 요즘이라 다이어트 각인데 생각만큼 쉽지않네? 오늘 스벅 마시랴 두유 마시랴 아임리얼 마시랴 물 마시랴 로즈힙워터 마시랴 했더니 정말 물인간이 되는 줄 알았다^^ 그래도 몸에 좋다니까 뭐
운동후(11시)
피치레몬블렌디드
점심(1시)
탄수화물-김밥 3개, 요플레, 아임리얼딸기
단백질-닭가슴살, 콩가루
지방-하루견과
후식(4시)
두유, 로즈힙워터, 프링글스 양파맛 조금
저녁(8시)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