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은 포기해도 빵은 포기 못하는 빵순이 다이어터입니다! 현재 두달동안 52키로에서 44키로까지 감량에 성공했는데요ㅎㅎ여름에 11자 복근을 위해서 체지방 컷팅에 아직도 힘쓰는 중이에요!

다이어트 할 때 다른건 하나도 안힘들었는데 오로지 하나..빵..디저트..그게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ㅠ카페 갈때 음료가 아니라 디저트 먹으러 가는 사람 나야 나..밥 먹고 후식으로 빵 세개 먹는 사람이 나야 나..그만큼 빵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다이어트 하면서부터는 비건 디저트를 열심히 찾아다니는 중이에요! 제로베이커리, 무화당 등등 오프라인 비건카페들은 정말 열심히 찾아다녔어요

그리고 흑임자, 쑥 등 할매입맛이라 솔직단백 흑임자 맛을 사랑하구요ㅠㅠㅠ흑임자 어쩌구면 지나칠 수 없는 병에 걸렸져..항상 쑥스콘 , 흑임자스콘 등 이런것부터 산답니다ㅋㅋㅋㅋ😚

그러다가 통밀빵을 직접 베이킹해먹는 지경까지 갔어요..그치만 직접 해먹는건 너무 귀찮은 일이더라구요ㅠㅠ그리고 혼자서는 흑임자 통밀빵 같은거 못만든다구욧..! 저한테 이 통밀빵 체험단 기회는 정말 단비같은..기회에요ㅠㅠㅠ정말 간절해욥..그릭요거트 바르구 어린잎채소 올리고 연어 올려서 먹으면..비주얼도 최고 맛도 최고일 것 같네요 벌써부터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는 제가 너무 웃기기두 하지만ㅋㅋㅋㅋㅋ인스타에 식단로그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항상 달리는 댓이 '진짜 맛잘알이시네요' 거든요!

그래도 나름 다이어트에 큰 성공을 거둔 제가 다이어트에 관련된 꿀팁과 함께 아주 정성스러운 후기 작성할 자신 있습니다🥺 제 다이어트 팁과 제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하거든요!! 꼬오옥 됐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