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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희
  • 초보2020.07.22 15:29169 조회0 좋아요
Q.술을 너무 좋아해요. 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술때문에 몸은 말랐어도 배가 자꾸 나와요..

심각성을 깨닫고 술을 그만 마셔야지 하는데도 잘 안됩니다..

꾹 참다가도 한밤중에 술을 마시고있어요..

안주 최소한만 놓고 마시면 되겠지 하는 자기합리화 ㅠ

에휴.. 술고프실때 다이어터님들는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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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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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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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맛있어서천칼로리
  • 07.26 01:01
  • 전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은 마셔요 어차피 평생 술끊을 것도 아니라서요 안주도 먹고 싶은 거 먹고 대신 다음날 해장까지 한 다음에 운동 두배로 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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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무지개*
  • 07.23 11:58
  • 운동 하시는 건가요?
    운동하시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그래도 술잔에 손이 간다면,
    어쩔수 없어요.한잔해야지~
    그리되면 살은 더디게 빠지고 눈바디 만족도도 급 하락 하겠죠.
    무한반복인거죠..마시고 후회하니
    안마시고 조금씩 빠지는 뱃살을 보며
    달콤한 미소를 지으실건지..
    술로 생기는 도파민 효과를 대신할
    달달한 간식을 드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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