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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못중딩
  • 입문2020.09.02 05:00130 조회0 좋아요
Q.그냥 제가 한심합니다..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저는 중3 키163에 65kg인 여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뼈대가 얇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살이안찌는 체질인줄 알았어요. 살이쪄도 옷을입으면 티가 하나도 안났거든요. 근데 이제 60kg이 넘어가기시작하니까 주변에서 살쪘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뭣도 모르고 걍 계속 처먹었습니다ㅠㅠㅜ 그래서 이지경 까지 왔습니다.. 막 식단,운동 다 찾아 봤는데 제가 군것질을 못끊어요.. 진짜 단걸 안먹으면 미쳐 돌아버릴거 같아요,, 그래서 식단이든 운동이든 일주일을 못가요.. 진짜 제 자신이 매우 한심합니다.. 저는 남시선에 신경을 잘쓰고 꾸미는것도 좋아해서 뚱뚱해져버린 제가 죽도록 싫어요.. 빨리 살빼고 싶은데 뭘 먹고싶면 이거정도는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이 자꾸 듭니다.. 진짜 이번에 빡세게 해볼건데 조언, 충고, 팩트 다 괜찮으니까 피드백좀 강하게!! 주세요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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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알못중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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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6!!
  • 09.02 13:42
  • 갑자기 식단 확 줄이지 말고 군것질부터 줄여보세요.
    정 못참겠으면 견과류 한줌이나 병아리콩을 뭐 먹고싶을때마다 나눠먹고 초콜릿은 다크초콜릿으로 바꾸고 과자나 빵 등이 먹고 싶으면 사먹지말고 만들어드세요. 전자레인지나 밭솥으로 만들 수 있는 거 유튜브에 찾아보면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간식이 먹고 싶으면 병아리콩, 콩가루, 오트밀 등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간식을 만들어 먹거나 한천가루로 젤리를 만들어먹었어요. 레시피보다 설탕양을 줄이고요!!
    아직 성장기인 학생이니까 식사량은 평균으로 줄이고 야식은 한달에 한두번으로 비줄여보시고 간식은 대체품으로 대체하시고 운도은 과하게 하면 오히려 몸에 부담을 주니까 천천히 운동량을 늘려보세요!
    그리고 저는 플랭크로 효과를 많이 봤는데요. 30초씩 10번으로 시작해서 1분 30초씩 10번까지로 진짜 천천히 늘려갔어요 다른운동도 추가하면서 72키로에서 1달 반만에 10키로 정도 뺐던 경험이 있어요.
    많이 오래하려고 하기보다는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려고도 노력해보세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이 될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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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반짝반짝나
  • 09.02 13:35
  • 저는 성인이지만 식탐이 많네요~^^
    먹고 싶은거를 아예 못 먹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에 폭식해요~
    3개 먹을 꺼를 1번만 먹고,
    운동은 평상시에 집에 갈 때 엘레버이터 이용 하지 않고 계단으로 가고, 주말에는 등산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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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무지개*
  • 09.02 05:13
  • 한참 음식탐 많을 시기이네요~
    운동이라고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틈틈히 자주 걸어요.아침에 이리 일찍 눈을 뜬거 보면 부지런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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