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로만 샐러드를 먹기 힘들때, 매번 닭가슴살 넣은 양상추 샐러드가 지겨울때 좋은 방법이에요~ 다아어트 하면서 단식, 절식으로 지친 위에도 보약같은 양배추랍니다♥
그리고 양배추로 샐러드 먹을때 식당처럼 얇게 썰지못해 뻣뻣한식감과 약간의 비릿맛을 쉽게 해결하는 저만의 방법 알려드릴께요!!
1.팬에 기름을 한 티스푼이하로 넣고 고르게 퍼뜨려줍니다.
2.보통에서 살짝 얇은 두께로 둥글게 자른 호박을 넣고 구워요.
3.익을동안 양배추랑 양파를 곱게 썰어봅니다ㅎㅎ 다 썰었으면 접시에 고루 펴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려요~(양에 따라 개취에 따라 조절) 이게 포인트에요^^ 그렇게 살짝 익히면 양배추의 비린맛과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둘 다 단맛이 올라와요. 양배추 뻣뻣함도 해결되죠!!
5.호박이 다 익으면 팬에서 꺼내 한 김 식히고 그동안 오리엔탈소스를 만들어요. 다른 소스는 몰라도 이건 진짜 사먹을 필요없어요!! 간장,레몬즙,요리당,참기름을 다 1:1로 섞어서 깨 팍팍 넣으면 끝이에요~
기호에 따라 양배추 위에 파프리카, 오이등 여러가지 야채를더 넣고 드레싱을 고루 뿌린 후, 구운호박을 가운데 올리고 견과류가 있으면 마지막에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