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빵 먹고싶은데 나가서 사오는건 너무 밀가루 투성이에 진짜 블루베리 식빵 같은건 넘 달아서 집에서 직접 해먹었다. 만들기 시작한게 10신데 역시 발효시키고 뭐하느라 4시가 되서야 먹은 내 노동력 백프로 식빵. 근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 담주에 또 해먹어야지.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면서 느는건 요리실력 뿐이랄까.

점심(12시45분)
요거트볼(시나몬그래놀라 30g)
끼리크림치즈+통밀과자

간식(3시55분)
블루베리식빵, 치즈식빵

저녁(7시40분)
밥, 꽁치조림, 오뎅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