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2주째 집콕생활중.
여기에 태풍까지ㅠㅠ
정말이지. 우울함의 끝을 보는것 같다.
배달도 한계가 있다.
나는 다이어트중이다.
내게 필요한 건 배달이 거의 없다ㅠㅠ
이로써 더 우울해진다.
이건 몬가?
새로운건가?
그렇다.
나를 위해 나온것 같다.
그렇다면 열심히 사연을 올려야지~
태풍오고 비바람 몰아치는 와중에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줄넘기했다.
30분후~
아래층 주민분 올라오셔서
항의 하셨다.
나는 그만 기가 죽어 버렸다.
집에 돌아와.
맨몸 스쿼트만 죽어라 했다.
더 우울해졌다.
무엇으로 기분을 풀어야 하나...
정답을 모르겠다.
혹시?
치느님?
그분이라면 해결이 가능할지도...
도와주세요 ~~~~~다신님~~~~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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