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9.5 정도 나갑니다
일주일 전 38.8나갔는데 갑자기 쪘어요(과식 하나도 안함)
딱봐도 찐 체중도 아니고 그냥 보통 체형입니다(25살)
원래 47정도 됐다가 여차저차 사정으로 빠지고 운동 배울 겸 몸 만들어보고 싶어서 38.1 까지 뺐었는데요(식스팩 선명히 보이는 정도)
이후로 너무 심한 강박에 시달려서
아침-고구마or단호박,계란 하나, 저지방우유
점심- 샐러드
이렇게 만 먹다가 생리도 안하고 너무 우울하고 극도로 예민해서 일반식으로 전환해서 유지했습니다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약간 체중이 오르긴했지만
저정도이고 괜찮다고 생각해보려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뱃살이 너무 역겹고 밥을 먹는 제자신이 혐오스럽더라구요..
생리가 불규칙해서 할때가 돼서 몸무게+뱃살이 는건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억지로 안심은 시키고 있는데 이런 제가 너무 무섭다가도 역겨워서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