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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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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퀘이커 오트밀에 아몬드브리즈를 타서 흔들흔들한 한 끼로 시작한 아침이에요!!
오늘 수능이라 평소보다 훨씬 이른 출근을 하여
수능날 늘 추웠듯 추워진 날씨로 인해 아침을 따뜻하게 한식이나 국물이 있는 라면을 먹을까 위기가 많았지만
책상 서랍에 준비된 간식들을 쓸어 쓸어모아 아침을 챙겨먹었어요!
[퀘이커] 오트밀 | 150kcal |
사과 | 49kcal |
귤 | 39kcal |
[매일유업]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45 | 45kcal |
오늘의 점심은 < 템페 샐러드 >
제가 좋아하는 비건 유튜버이신 분께서 요즘 템페에 빠져 템페로 김밥을 만드시거나 조림을 만들어 자주 드시는 모습을 봤어요!
그래서 템페를 먹어보고싶긴 했지만 구하기도 어려운데다 큰 용량으로 주문하기에 용기가 나지 않아 먹어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템페 샐러드>를 주문함으로써 드디어 먹어보네요!
우선 제가 처음 접하는 템페는 조금 많이 낯설었어요,, 고기의 식감이 조금은 난다 생각했는데 청국장이라기엔 향은 좋고 오묘한 이 맛이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처음 접해본 것 치고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템페 | 167kcal |
오렌지 | 44kcal |
맥반석 구운계란 | 62kcal |
[매일] 매일두유 99.89 | 95kcal |
[오뚜기] 키위드레싱 | 70kcal |
오늘은 <에브리밀 슬림도시락> 리뷰하는 마지막 날이라
아껴두었던 도시락을 꺼내먹었어요!
저의 리뷰를 찾아보실 수 있도록
살짝 스포를 해드리자면~
이 닭가슴살 슬라이스 도시락이 제 오랜 다이어트 역사의 No. 1 입니다
이 한 문장으로 모든 평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에브리밀 슬림도시락이 정말 맛있고 좋았지만
오늘 먹은 도시락... 정말 다이어터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에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깊이 고심해주신 흔적과 세월이 묻어나는 맛이었어요
코로나 시국에 적합하게 < 홈 레스토랑 >을 차린듯
정갈하고 우아하게 먹은 저녁식사였네요 ㅎㅎ
[에브리밀] 렌틸퀴노아영양밥&두부스테이크 | 330kcal |
오늘은 수능으로 인해 일찍 출근하게 되어
아침 공복운동은 자연스럽게 패스했어요 ㅎㅎ
대신 틈틈이 만보걷기 완료와
마일리 사이러스 하체운동 중 효과가 좋았던 일부로
퇴근 후 운동을 해주었답니다!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게
곧 대자연이 오려나봐요!
만보걷기 | 334kcal |
마일리 사이러스 하체 운동 | 13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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