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은
커클랜드 그릭요거트를 챙겨갔어요!

그릭요거트로 요거트볼을 회사에 챙겨가서 먹기엔 냉동과일들을 얹어먹을 수 없으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 + 구운 도넛 조합으로 챙겨먹었어요!

저는 그릭요거트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퍽퍽해서 그릭요거트보단 촉촉한 일반 요거트가 더 좋아요!

하지만 포만감 부분에서는
그릭요거트가 정말 최고네요!!

저렇게만 챙겨먹었는데 다른 간식들이 생각나지 않아
너무 잘 챙겨먹은 아침이 되었어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옆 회사 언니와 함께
점심약속을 가졌어요!

평소보다 30분 더 생겨 여유로운 점심시간에
완벽한 햇살까지

자극적인 외식 음식들이 너무 많은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일식가정집이나 일식당 등을 많이 찾게되는 것 같아요.

대구지리탕, 낙지전복탕, 사케동, 편백찜, 샤브샤브 등 건강하고 조절하기 쉬운 외식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오늘 먹은 사케동에는 연어회를 더 추가했더니 배가 금방차서 밥은 절반도 먹지 못하고 배가 불러버렸어요!
아까우니 연어회들만 천천히 더 먹어주고 오늘의 점심 마무리!

오늘은 살짝 야근을 해서
저녁을 회사에서 샐러드를 먹었오요 ㅠㅠ

야근은 싫은데 이렇게 샐러드로 식단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은 좋네요!

예전에는 회사에서도 리코타치즈샐러드를 판매했는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고 있어서
옆에 나가서 사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하 카페에서 샐러드를 판매한다는 것은 꽤나 편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