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부터 시작했어요,( 6개월 6.2k감량)운동안해요.
작년 8월부터 시작했어요,( 6개월 6.2k감량)운동안해요.
다들 감량 많이 하고 계시죠?
운동도 같이 하시죠?
전 운동 못하고 하고 있어요ㅠ
그러다보니 확확 빠지지 않네요.
간헐적 단식만으로 다이어트 중이예요.
운동은 거의 안했다 보시면 되요..
집안에서 움직이는게 다인 집콕족이네요.
하루 1000걸음도 안걷는것같아요.
뜨개질하고..색칠 하고하다보니요..
그전에는 소파 놔두고 바닥에 앉아서 양반다리하고 하다보니
다리에 쥐도나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고생했어요.
소파가 오래되고 갈라지고 그래서 잘안써서..
10월쯤 소파 바꾸고
그때부터 소파에 앉아서 다리 안꼬고. 양반다리안하고 살고 있어요.
접이식 욕조 사서 일주일 몇번씩 반신욕 하네요.
(생리때는 1주일은 못해요)
반신욕 하면서 하체 냉한거가 순환이 되니 좋은듯 하더라구요.
전 작년 8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103.1k 에서 시작했네요.
족저근막영. 초초고도비만. 허리.골반. 무릎이 안좋아서..
8월~12월까지는 한달에 15일~20일정도 집에서 2~3키로걷기 했는데
감량은 잘 안됐어요. ㅠ
올 1월에는 초반 3일정도 걷기하고. 아직 까지 운동 한번도 안했어요
(무릎에서 소리나고. 통증이 생겨서 항상 무릎보호대 착용하고 살고있어요.
삐그덕 대네요)
8월 다이어트 시작부터
간헐적단식도 함께했는데
막 닭가슴살이랑 야채만먹고 평생 살 자신이 없어서..
일반식 먹던거 양 줄여서 먹고 있어요.
원래도 과자.빵.아이스크림등등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과자한봉지 까면 지퍼백에 넣어서 2번~3번에 걸쳐서 먹을정도였네요.
빵도 사면 먹다 남기고 두번 안먹어서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고요
오히려 식사를 입맛없음 하루 한끼 먹을때도 있고.
거를때도 있구요.
근데 작년 8월부터 꼬박꼬박 하루2끼는 먹으려고 하고.
꾸준히 16:8 지키고 있고 있어요
만약 야식 먹을일 생기면 저녁은 건너띄고. 야식을 늦은저녁 삼아 몇점 먹는정도요.
이미 8월부터 습관이 되서 먹는양이 작아져서 어느정도 먹음 배가차서 더 들어가지도 않네요.
그만큼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것같아요.
2.6~3리터 먹어요
체중의 3분의 1은 먹어야한다고봐서 더 먹고 있어요
ㅅㅂ보느라 화장실 자주가요.
아점으로 11시반~12시반 사이에 한끼먹고.
오후 3시쯤 가끔 단백질파우더+두유나...고구마+두유 등등으로 간식 먹고.
저녁은 6시반쯤 먹고. 늦어도 7시 쯤 에는 식사를 끝낼수 있게 하고 있어요.
대충 재보니 한끼에 밥 70g정도 먹고있더라구요.
물은 예전에도 2리터정도 먹었는데
올 1월부터는 운동도 안하고 미니 식판사서 식판식으로 밥 먹으면서 물도 2.6 ~ 3리터 정도 먹고있네요.
그런데 오히려. 그전보다 체중감량이 확 되고 있어요.
물 먹고 화장실가면서 칼로리 소비를 하는 걸까요?
운동도 했으면 더 많이 되었을까요??
대략 식단은 이런식이예요.
1월부터 식판사서 이러고 살아요(저기 김은 조미 안된 생김이요.)
작년 8월부터 올 1월까지. 6개월동안
6.2k 정도 빠졌는데..
실제 체중감량은 작년8월. 9월이랑. 올 1월이 다네요.
중간 3개월(10/11/12월 ) 은 감량이 된건지 만건지 하는 정도요.
그래도 저 기간에도 꾸준히 간헐 중 이었어요.
★★간헐적단식 중 (장기전)★★
8월 → (103.1-100.9) ㅡ 2.2kg
9월 → (100.9-99.8) ㅡ1.1kg
10월→ (99.8-99.6) ㅡ0.2kg
11월→ (99.6-99.5) ㅡ0.1kg
12월→ (99.5-99.7) +0.2kg 체중증가~정체기(?)
1월최저(29일)→(11월최저 99.5-96.9) ㅡ2.6kg
2월→ ( .-.) ㅡ.kg
★★목표★★목표는 목표..☆☆한달 2kg
1월 97k(⊙) /2월 95k / 3월 93k /4월 91k /
5월 89k / 6월 87k / 7월 85k / 8월 83k /
9월 81k / 10월 79k / 11월 77k / 12월 75k
운동 없이 일반식 간헐적단식 만으로도 체중이 감량이 되네요.
체중은 이런식으로 감량이 됐어요.
초초고도 비만에 비해 감량은 엄청 적죠..ㅠ
다른분들 막 한달에 6~10키로씩..
두달에 10키로는 거의 기본으로 감량하시던데..
전 운동 없이 식이로만 하다보니..
막 ㅡ 0.1k일때도 있고.. 오히려 12월은 정체기로 오를때도 있고 했는데
어짜피 내가 먹는게 초절식 간헐이 아니다보니..
계속 꾸준히 이런식으로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체중이 오르던.정체되던 그냥 계속 하다보니..
또 1월에 생각지도 않게 2.6k 감량이되서 좋네요.
이제 한달 2~3키로씩 꾸준하게 감량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
처음엔 얘가 왜 덜 먹지?
며칠 안가서 또 먹겠지 뭐...
일단 하던데로 저장해 저장~~
이러다가.,
5개월 넘어가고 6개월 되가니..
어? 얘가 몇달째 계속 안먹네... 계속 이럴건가봐...
일단 고만 저장하고 쓰자~
또 먹으면 그때 저장하고. 일단 지금은 꺼내쓰자~
혹시 내몸이 이러고 있는 걸까~~
그래서 운동 없이 식이만으로도 살이 빠지고 있는걸까~~
하는 상상도~ 합니다.
☆★☆★☆
70kg 대로 빠지게 되면
그때 운동 들어가려구요.
골반도 틀어지고. 허리도 안좋고. 거북목에. 족저근막염. 손목터널ㅠ
살 좀빠지면 필라테스 한번 해보고프네요.
체형잡는데 좋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못하고요
다이어트하면서 몇키로 안빠졌지만 바뀐건
★물2리터 에서 3리터정도로 먹으니 배변활동이 활발해지고 피부가 부드러워 지네요(팔다리 아토피가 있어요)
(ㅂㅂ는 생기긴 하는데 모닝에 ㅂ을 보면 체중이 도로 빠지고 하더라구요)
★단단했던 살들이 말랑해졌어요
팔.허벅지.아랫배.윗배 .옆구리살 .등가슴살..등등
원래 살들이 단단한 살이었는데
많이 말랑말랑 해져서 배 잡고 그랬을때 잡히는 두께가 줄어들었어요
근육운동은 안해서 체형라인이 막 확 줄어들고 그런건 없는듯 해요.
★얼굴살이 빠졌어요.
얼굴 턱접히던거 넓대대해진게 좀 줄었어요.
붓기가 빠진건지?
그리고 쇄골뼈가 안보였는데 쪼매 보일듯말듯 해요
★간헐하다보니 배가 빵빵하지 않아서 ..잘때나 아침에..속이 아프거나 하지 않아요.
속쓰림 같은게 거의 없어졌어요.
이건 저만 느끼는걸 수도 있지만, .
아직까지 느낀건 이것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