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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홍1
  • 지존2014.11.28 08:48290 조회0 좋아요
  • 1
드뎌 일년만에..ㅠㅠ
남편이 작년봄에 스키니 청바지를 사준적이 있었어요..
기쁜 마음에 받아들고 입으려고 다리를 넣는 순간 이게 뭐가 잘못 되었구나를 직감..
사이즈를 보니 25더라구요..
반품해준다는걸..
나둬 살빼고 입을께 라고 말하고..일년이 넘게 못입다가
요즘 운동하매 체중 감량후
오늘 아침 입고 출근..
딱 맞네요..으흐흐
2-3년만에 9센치 힐에 스키니 입고 출근..
다리가 튼튼해졌는지 힐신어도 무릎도 안아프네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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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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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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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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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콩
  • 11.28 16:17
  • 축하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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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날씬줌마
  • 11.28 15:52
  •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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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VITA.
  • 11.28 11:22
  • 축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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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콩맘
  • 11.28 10:34
  • 오우 ~ 대단대단 저도 열다욧!!! 어떻게 빼셨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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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바둑이맘
  • 11.28 09:50
  • 완전 기분 좋겠어요. 저도 임신전 옷들 얼른 입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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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7080
  • 11.28 09:25
  • 축하합니다 우리모두그날을위해물한잔으로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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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여름엔자전거
  • 11.28 09:18
  • 축하드려야 되는데... 전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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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신갱이
  • 11.28 09:13
  • 와우 25 멋져요 지금 집에 26청바지 허벅지에서 걸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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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모기님
  • 11.28 08:53
  • 우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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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홍1
  • 11.28 08:52
  • 이런맛에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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