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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돌아가고싶풔
  • 초보2021.04.11 16:51132 조회0 좋아요
다이어트 12일째. (-4.2kg감량)
3.31일부터 시작해서 현재 12일째네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하면 4키로정도는
일주일만에도 뺄 수 있었을텐데
맨날 계란 토마토만 먹으면 힘도 안나고
오히려 포기하게 되는 경험을 여러차례 해봐서
식단은 다이어트 음식이지만 최대한 만족스럽고
맛있게 하고 있어요 ㅎㅎ

이번에 저한테 놀란 건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거에요 ㅎㅎ!!

저는 그 흔한 치팅데이도 안가집니당.
왜냐하면 저는 저를 너무 잘 알아요.
항상 치팅 가지면 되려 음식이 이틀이고 삼일이고
거의 반포기 한거마냥 먹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싸리 치팅같은 건 가지지않고
다이어트 볶음밥을 한끼 먹는데 거기에 계란후라이도 얹어먹고
현미곤약밥에 닭가슴살 짜장, 카레 바꿔가면서 후라이 얹어먹고
그러면서 식단은 매일 바꾸면서 먹고 있어요 ㅎㅎ

아임닭 볶음밥이랑 짜장/카레 드셔보세요 진짜 일반식같고
맛있어서 그런지 딱히 다른 음식 생각도 안나고 좋네요!

근데 다이어트 시작 후 일주일 후부턴 그렇게 먹어도
하루에 0.1-0.2씩 빠지니까
눈으로 보는 숫자가 더디게 빠지는 거 같아서
5일 식단만 급찐급빠 식단으루 병행하려고 해요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시 원래 먹던 거로 돌아가려구요.
어제부터 5일간(수요일까지) 할 생각으로 어제 그 식단하는데
토마토가 포만감이 워낙 좋아서 할만했어요!

덕분에(?) 0.6이 쑥 빠지더라구요, ㅎㅎ;;
그건 좋긴한데 지금 배가 너무 고파서 죽을 거 같아요 하아..

그래서 고민중이에요 오늘 그냥 다이어트밥으로 먹을까 ..
배가 너무 고프면 속이 오히려 안좋고 위액? 같은 게 올라와서
힘들 땐 그냥 바꿔가며 먹는 게 건강상 좋을 거 같기도 하고 ..

제 이번달 최종(30일까지) 52까지 빼는 건데,
현재 58.4에요,
시작은 62.6 이었구요,
앞으로 6키로 더 빼고 나서는 앞자리 4로만 바뀌면
식단을 더 맛있고 재미있게 해보려고요!!

날이 점점 더워지니 마음이 급하네요
두달 잡고 하는거니 아직 시간 넉넉하니까
열심히 해볼라구요,,

두달/최종은 43-45 구요 .. 키가 작아요 (158)
원래 43-44로 살던 몸이 갑자기 뿐거라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거에여 ~

여러분 다이어트 포기하지 말구 화이팅 합시당 !!!!
각자 원하는 몸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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