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때는 몸매 좋단 소리 많이들었는데
먹어도 살안찌는체질에 운동도 한적도없었거든요
타고났다 생각하고 방심한 사이
신혼초에 69까지 갔지요.
ㅋㅋㅋㅋ
사진이 애기 없을 시절 69키로는 제 기준
봐줄만한데..
지금은 애 둘낳고 69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69인데..와...
진짜 왜이렇게되었는지 모르겠어요 .....
(아니 알지만 부정할래요..ㅋㅋㅋ)
첫째 83키로에 출산하고...
65까진가 겨우뺐는데 둘째를 가졌어요?
다시 82까지쪘다가 지금 겨우 69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61 만들면 올말에 제주도 보내준대서
이악물고 시작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나름 리즈시절 사진을 올리며
....스스로에게 자극을 함니다..
다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