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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정이주멍이모
  • 초보2021.08.07 13:1466 조회0 좋아요
다신 예전부터 쓰다가

나이가 30대초반에서 급격히 10키로찌는바람에 정말 라면3끼를 한달내내먹었더니 금방이더라구요 거기에 캡사이신 정말 중요한건
스트레스 받지않는거 같아요. 개인적인사정이나등등
이제 일기쓰면서. 해보려구요 . 솔직히 제가느낀바론 스트레스안받아야 살도안찌고 맘도 건강해서 운동도 하고 얼굴도 이쁜거같아요.철없이 자기자신을 확대했던건 저더라구요 남들때메 상처받고 스트레스받고 먹는거로 풀면서 맘먹고 느끼고 보니까. 제가 저를 망치더라고요 외적요인이 큰데.이제야그걸 알고 조금이나마 여유생긴지금 알겠더라구요.
스트레스 절대받지말자해도 받으니. 맘편히 갖고.오늘하루 나를위해 살아야겠다 나를 아껴야겠다 사랑해야겟다 생각하니 좀낫더라구요 그것도 안되서 전 술도먹고 했지만. 내일없는 오늘하루라도 행복하게살아야겟다생각하니 좀 자신감도 얻고 조금이나마 낫더라구요.
이제 30대후반인데 참 아깝고 하루가 너무빨리가서. 이제다시 동기부여해서 해보려구요.
전 정말 살찌기전에 한 5년전엔 하루일과중 2시간운동 단백질파우더 가르시니아 이렇게 챙겨먹었습니다 그리고 근육량이 여자 이상이였고
한번도 살찐적이었는데.그냥 습관이였어요.한번망가지니까. 정말 우울하고 그렇지않아도 심적으로도 힘든데요 그래서 포기하고살았어요 계속 매운것만 땡기고 라면만땡기고 커피는 습관처럼 피곤하니 하루 5잔이상 기분안좋으면 술마시고.. 2년전부터 사방군대 다아파도.성격이 좀 예민했어서그런가 그런데 병원가면 이상없데요..
결론은 스트레스 안받으시궁 자기만을위해 살면 좀낫더라구요 .
그리고 이미벌어진일.죽을거같이힘들어도 어쨋든 지나가더라구요.
어쨌든 해결되고..맘편히 갖고. 나를 위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주변이 힘들게하면.그냥 단절하고 살고싶어도 그게.안될때도있지만 가족.. ㅋ
그래도 시간 지나면 해결되고. 어짜피 한번이어렵지 두세번째부턴 쉽더리구요
정말 컨트롤 많이 했는데. 여기에 글을쓰네요. 그래도 쉽게안되지만. 오늘이마지막처럼 나를 한번이라도 사랑하고살자 하면 되더라구요.
제가 힘들었던 이유였는데 스트레스 ㅋ 저도 여기서 글쓰시는분들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많이 도움도 힘도 위로도 얻었는데
오늘부터 저도 힘내야겟어요
그래서 전 1주일전부터 저만생각하기로 연습하고있었어요..
오늘부터 해볼게요 작심삼일 100번만 했음좋겠네요 ㅎ

이건아니다싶어 도전해보려구요 일기쓰는거 첨알아서...글이 맞지않고.해도
이해해주세요
항상 맘편히 갖고
주저리 썻어도 이해해주세요
오늘도 다들 힘내시구 하루 웃는하루되세요 행복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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