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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전으로
  • 초보2014.12.08 14:38166 조회0 좋아요
신랑이..안티..
먹어도 살안찌는 울신랑...
배고파 누워있는 나에게 만두튀겨달라네요
꼬소한 기름냄세~
더배고픈 나에게..
고문도 아니고 ㅜㅜ
내앞에서 아그작아그작..소리내며 잘먹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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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복근있는엉탐녀
  • 12.08 17:18
  • 제 신랑도 먹어도 먹어도 안쪄요..ㅠㅠ 제 옆ㅇㅔ서 막 라면 먹고 그러는데 진짜 얄미운거 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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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요니48
  • 12.08 14:52
  • ㅋㅋㅋ저두 신랑 집에 있는 날이나 일찍 들어오는 날은 반드시 기필코 꼬옥 소주와 그 에 맞는 안주들을 즐긴답니다. 그래서 차라리 늦게 들어오길 바라는 날이 점점 많아 진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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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콩맘
  • 12.08 14:41
  • ㅋㅋ어쩔없는거같아오 ㅋ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남편 못먹게 할수 없으니 ㅜㅜ 하루종일 같이있는 주말은 더 심하게 먹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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