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수.간단965일차.
아침에 이렇게 클린하게 잘 먹었는데ᆢㅎ
점심때 갑자기 거절 못할 중요한 식사약속이 생겨서ᆢㅠ
게다가 중국집에 가자고 하네요ㅠㅠ
오늘도 다여트는 망했네요ㅠㅠ
짜장면,탕수육,야끼밥을 시켜서 나눠서 실컷 먹었어요ㅠ
찌는건 너무 쉽고 빼는건 너무 어렵고ᆢㅠ
이래서 다여트는 평생 해야 하나봐요ㅠ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왜 이렇게 많은거야!!!!!
다여트 신경 안쓰고 실컷 먹었으면 좋겠어요ᆢㅋㅋㅋ
그래도 내일은 또 아자아자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