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드뎌 앞자리가 바꼈다
16일만에 지독한 정체기를 벗어났다

80.4에서 계속 일키로가 늘었다가
80.3이됐다가 이걸 삼주째하니
그냥 이게 유지기구나
아니ㅡ
그냥 여기서 아예 멈춰버리는건 아닌지?

그럼 좀 쉬었다가ㅡ그냥 지금을 적응시키고
한달에 삼키로가 아니라ㅡ한달에 일키로씩도
괜찮다.다시 새로운 유툽을 보면서 속도 보단
방향이 중요하고 .감량속도가 느리면
요요가 덜 올수있고
좀 쉬다가 찌우진말고 이 몸에 적응한 후
다시 새로운 방법을 좀 더 추가하거나 바꿔
해본것도 있고 살은 계단식으로 빠진다 등등

79.9가 됐다.이제 됐다.이제 앞자리
6이되면 된다 그렇게 살면된다
앞자리가 5까지 가면 얼굴 살이 넘
빠지기때문에
건강한 체중정도만 돼서 유지하기ㅡ
갑상선 저하증엔 그것도 무지 힘드니깐!
절대 걸리면안되는ㅡ죽진않지만
조금 먹는데 살이 더 찌고.금새 피곤해지고
모든 생체시계가 느리게움직이는.
보일러라면 보일러 시작 버튼이 고장난
상태라고
씬지록신 약을 먹으면 혈액속 수치는
정상은 나오지만 절대 몸이 정상이 되어
주진않는.아니 마니 안먹었는데 살이
더 잘찌는.이렇게 억울한 일이 평생 이어진다니
무리한 다이어트.스트레스는 절대 금지.
애초에 걸리면안되는 다이어트 최대의 적
일상생활에서도 적.정확하게 걸리는 이유는
아무도 모름.암처럼ㅡ그냥 밥을 제때먹지않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목에 있는
나비모양 갑상선이 고장난것이 아닌지 이런
짐작만ㅡ죽진 않지만 여러모로 피곤한
갑상선이 고장나지 않게 잘 지켜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그사람은
멀리하거나 피할수 없을땐 걍 무시하세요.
밥 잘 안먹고 인스턴트 밀가루 맛나서 편해서
이십대엔 멀 먹어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때엔 지금과 같은 다이어트 지식을
쉽게 접합수없었고.균형있는 건강한 식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상이 다 알지 못했어요,

세끼 균형있게 먹기.잘 자기.스트레스 관리하기
적당한 무산소ㆍ유산소 운동 번갈아가며 하기

한끼를 먹더라도 만족하는 음식으로
참기만 하지말고 적당히 먹어주기
이걸 해야지만 감량이 되고
건강해지면서 감량 목표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고 계속 해나갈수 있기에 정말 중요하고
말은 쉽지만 해보면 더 없이 어렵다
몸에 베이게 습관이되게 매일 해나가는
방법밖에 없다. 나처럼 먹으면 감량된다
굶지않아도 극단적인 식단해봤자
오래지속할수 없을것이다
그 방법으로 성공했다 쳐도
참아왔던게 폭팔하는 순간 요요가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