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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푸리
  • 초보2023.05.31 14:1479 조회0 좋아요
아침은 든든하게 닭신 닭가슴살 어묵바 고구마 쉐이크

원래는 가볍게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부터 입이 심심해서 이거 너무 참으면 터지겠구나 싶어서 어묵바 하나 더 뜯었네요

그래도 닭가슴살이고 단백질도 10g이나 들어있다하니 죄책감,,은 원래도 없었지만 덜한기분이네요 ㅋㅋ

저는 아픔보다는 식욕이 강한가 봅니다 ㅋㅋ
사랑니 때문에 아파도 어묵바 하나 더 뜯는

근데 이번에는 전자렌지 돌려두고 분리수거 다녀왔는데 너무 돌아가서인지 수분이 좀 많이 빠져서 살짝 질기더라구요
닭가슴살이라서 탱탱한데 어묵바가 수분기가 쫙 ㅋㅋㅋ

맛은있었지만 치아에 힘을 주면 아팠기에 속으로 소리지르며 먹었네요 ㅋㅋㅋ

아프다는 핑계로 운동도 당분간 쉬고
이제는 진짜 운동 해야됴,,

운동도 안하고있는데 입까지 터졌으면 난리날뻔,, 후,,

그래도 어묵바 하나에 참아서 다행이었네요🤣🤣

전날에 올린다는 것을 까묵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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