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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푸리
  • 초보2023.06.18 05:51109 조회1 좋아요
아침 => 카레, 계란후라이 두유 간식 => 엔티거 저당 찰보리식혜

현재 시각: 5시 35분

아침으로 원래 보리밥과 카례를 먹으려했는데
냉동해둔 밥이 없는 관계로 급하게 계란 2개 깻네요

맨날 해야지 해여지는 하는데 ㅠㅠ 그게 힘든🤣🤣
그래도 남 피해주는거 아니고 내가 내밥 못먹는거니까
퇴근하고 나서 해놔야죠 흐하

원래 음료를 이렇게 많이 꺼낼 생각없었는데 찰보리 식혜는 간식으로 직장에 가져가서 마실거거든요 저번에 쑥식혜 가져가서 중간중간 마시는데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는 식혜를 아무리 흔들고 마셔도 밥알이 안나오길래 이 식혜가 밥알이 많이 없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음료를 거즘 다 마시고 날때쯤에 밥알이 우수수 쏟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모두 아시죠 이부분이 젤 맛있는거 그 부뷴 마실때 일 한참 힘들었는데 열심히 씹으면서 힘냈었네요

쑥식혜는 제 입맛대로 맛있었어요 구수하니 그래서 아침으로 찰보리 식혜도 맛만 볼겸 꺼냈는데요

역시나 맑아보이죠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맛도 역시 담백하니 안달고 맛있어요 찰보리 식혜라 그런지 보리차느낌 ㅋㅋㅋ 보리차같은데 맛은 또 안 단 식혜예요 ㅋㅋ

이것도 역시 흔들고 마셔도 밥알이 내려오진 않네요 뭐 지금은 식사중이니까 상관없네요 !

식사는 이만하고 다시 출근,,

아예 당이 없는게 아니고 저당으로 당이 적게 들어가니까 일반 식혜보다 훨씬 담백하지만 그래도 끝맛은 달달하니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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