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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킬로까지
  • 정석2024.03.08 20:0824 조회0 좋아요
폭식..한 하루. 아 슬프다
어제 저녁 야식칼로리가 많이 오바되서 허쉬쵸콜렛드링크는 다음날로 열량 미룬다고 자정 12시가 넘길 기다려 12시 30분쯤 마셨다 으이구 이런 의지는 좀더 건설적인 일에 써야하는건데 난 참 마음이 가난한건지 좁은건지 멍청한건지 대충 그런 거 같다

아침 6시쯤 우연히 사탕을 발견 먹는순간
식욕이 터지면서 급하게 참외 3개로. 수습을 시도해보았으나 더 탄수화물이 간절해졌다
순간 라면 한봉지가 보였고 끓여먹을 기다림도없이 한봉지는 우선 생으로 먹는데 와 너무 바삭하고고소한 안성탕면., 스프뿌려먹고 그걸로 욕구만족 시킬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햇반 하나에 맛김 두개 더 먹고 잤네 미쳤네 미쳤어

입가심으로 박카스 한병마시고. 식곤증이 오길래 잤다 십분만에 ..ㅠ.ㅠ


오늘은 꼭 보건소가서 인바디체크하려고했는데 늦잠자서 월요일날 할예정이다

다신어플로 만보계기능을 쓸수있는데 나는 왠지 초기화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그냥 대충 숫자보고 시간생각해고 빼고 더하고 그날그날 걸음 재려고 노력하다
특히 걷기전 초기화가 안되있으면 시작할때 걸음 적어놓고 마치고 걸음에서 그걸 빼든지해서
걸음을 계산하는것이다



너무 급하게 먹었더니 사진 찍는것도 생략하고 먹은거같음

체중계가 없어서 아직도 몸무게는 78킬로로 고정되어있다 다이소가면 체중계 몇천원짜리도 있더만은 체중계는 너무 몸무게에 스트레스 받으니깐 아예 사지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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