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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4.04.30 04:0815 조회0 좋아요
  • 12
2088일차 식단
할롱요

어젠 정말 5년만에 크게 아팠던 날이었어요. 그래서 앞뒤로 다 게우고..구통이 넘 심해서 바로 잤어요.
병가내서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받아오고..
식전에 복욕을 해야 속이 울렁거리지 않아요.
암튼..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어제 일긴 패스 했어요



아파도 아들 저녁은 잘 챙겨주기!
호르몬주사 프리 & grass fed 소고기로 만들어 준 스테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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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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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1 00:31
  • 이야~!아픈데도 아들 저녁을 멋지게 차려 주시는 정말 멋진 엄마네요👍👍👍👍
    그렇게 많이 아프셔서 힘드셨겠어요ㅠ
    원인이 무엇때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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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1 02:08
  • 죽을 고비를 넘겼고 약발도 한몫 ㅎㅎ
    비감염성 위장염 및 대장염이라고..아마도 요즘 일이 많고 잘 못자서 면역력 약해졌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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