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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 다신2024.08.19 19:3019 조회0 좋아요
8.19.월
오랜만에 돌아 왔어요.
몸무게 엄청 늘여 왔어요.
아침에 재보니 57kg...........😱

아점을 다 먹었는데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더라고요.🫠
연달아 두 끼 먹고, 자전거 90분 탔어요.
내일부터 정신 차려 보겠습니다.
역시 일기라도 써야 각오가 서나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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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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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terria
  • 08.19 19:42
  • 잘지내고 계신거죵? ㅎㅎ
    웜샐러드 첨보는거라 확대해서 봤네요!!
    목표랑 기간을딱 잡고
    굳게 마음 한번 먹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저같은경우 잘먹고는 체중보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서..
    차라리 한달하고 말자~이런 생각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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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지*
  • 08.19 20:04
  • 핑계를 대자면 ㅜㅜ
    의지가 약해서 PT를 큰 맘 먹고 36회 등록했는데 트레이너쌤이 이번달까지만 하고 이직한다고 하더니 관리를 하나도 안 해줘요. ㅡ.ㅡ
    이건 뭐 돈이 아깝구나. 이러고 있어요. ㅜㅜ
    저도 먹고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에요. ㅜㅜ
    애들 방학도 끝났으니 정말 정신차려 보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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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terria
  • 08.19 20:17
  • *수지* 트레이너가 한분이 아니면 바꿔달라고 해보시지요.가격도 비싼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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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지*
  • 08.19 21:45
  • terria PT샵이라서 트레이너는 많은데 9월부터 바뀐다는데 지금 바꿔 달라기 그래서 ㅜㅜ
    저는 소심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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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terria
  • 08.19 21:49
  • *수지* 바꾸기 힘드시면 수업을 미루시는게...ㅜㅜ
    저는 여러쌤 받아봤지만 실력있는 쌤들은 확실히 결과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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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지*
  • 08.19 21:52
  • terria 그런가요? ㅜㅜ
    실력있는 쌤 만나기 어렵네요.ㅜㅜ
    내일 말 해볼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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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terria
  • 08.19 21:54
  • *수지* 혼자운동하실때 쌤들 수업하는거 슬쩍슬쩍 나랑 맞겠다 잘한다~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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