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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10.06 23:462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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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일.간단2211일차.

오늘도 거하게 잘 먹었네요🤑🤑🤑

오전에 모임에서 김밥 반줄,훈제란 4개,배 두쪽,바나나 1개 먹었어요

점심은 모임에서 전체 식사 접대를 받았어요ㅎ
4명이서 한 테이블에 4개의 메뉴로 주문을 미리 예약을 해놔서 메뉴이름은 다 모르겠어요ㅋ

아무튼 너무 짜고 맵고 기름기 많고ᆢ
제 입맛에는 영 아니였네요ㅠ

카페에도 다른분이 또 전체 접대를 해 주셔서 저는 블루베리 요거트 먹었는데 스무디가 아니라 단맛이 전혀 없는 그냥 말그대로 요거트 맛이라 너무 좋았어요
식빵도 저 가게 특허낸거라고 해서 1개 먹었는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또 모임에서 저녁까지ᆢㅠㅠ
김밥전,사과 먹고요
케일,아보카도,아몬드,호두,바나나,사과,아몬드브리지 넣고 갈아서 만든 음료 한잔 마셨어요

오늘은 종일 먹었네요ㅠㅠ
내일 또 긴단식ᆢ?ㅋ

비도 오고 모임 일정도 너무 늦게 마쳐서 만보걷기는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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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7 12:07
  • 언니는 기본적으로 20시간 간단 하시니 그닥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셔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엔 간단을 악용 하지 마시고 체걔적으로 하심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먹고 긴단식..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습관이.되면..무의식적으로 외식하면 막 먹게 뇌가 새팅이 되어겁니다. 가장 좋은 건 외식하든 안하든 먹는 양이 대체로 같아여 해요. 긴단식을 무기로 사용하면 안되 됩니다. 무기 잘못 사용하면 사람이 크게 더치거나 죽을 수도 있잖아요. 언니 펏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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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7 12:15
  • 그러게요ㅠ
    너무 맞는 말씀인데..ㅎ
    저를 걱정하셔서 하시는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는 이미 많이 먹으면 긴단식 하면 돼 이렇게 생각이 드니ᆢㅠㅠ
    그리고 요번달은 미국에서 오신 분이 한달정도 저희 모임에 함께 계시는데 거의 자주 외식으로 약속이 이미 잡혀있는 시간이 많아요ㅠㅠ
    저혼자 집에서 식사하면 조절하기가 그나마 쉬운데 밖에 나가면 메뉴를 제 마음대로 정할수도 없고 단체의 뜻을 따르야하니 그게 쉽지 않아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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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7 12:31
  • 다산댁 초기때 그러니까 2019년에 저도 초보자라..잘핟다가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강박이 생면서 배불러도 ㄴ단식을 해야 하니 빵빵하게 과시식을 하게 되었었고..먹고 긴단식하고 ..😂그런데 그렇게 하니..체중음 유지 되지먼..아랫배만 볼록(올챙이 배라 하죠😂)나오기 시작하고 젤 단점은 위 사이즈가 커져서 식숩관 개선하면서 4시간 가격으로 먹을 때보다 더 먹게 되더라구요...암튼..우리 둘이 같이.고민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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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7 12:38
  • 탄탄원츄 네 감사해요~^^
    제가 지금 딱 그러고 있어요ㅠ
    단식해야 하니 늘 빵빵하게 먹고 있어요ㅠ
    위 사이즈가 이미 커진 상태ᆢ?
    진짜 고쳐야 하는데 하면서 잘 안되고ᆢㅠㅠ
    결국 제가 마음을 다잡고 실천해야 하는데ᆢ
    저는 매일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식사조절 하기가 더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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