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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씬해야사랑받는다
  • 지존2015.01.04 10:44727 조회4 좋아요
다이어트 총정리
1. 살이 안 찌는 음식
살이 안 찌는 음식이란 물 외에 없다.
다만 ‘ 살이 덜 찌는 음식 ’만이 존재한다.

2. 칼로리 강박을 버리고 성분을 봐라
하루에 필요한 성분 섭취량은
검색해서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단백질은 체중 X 0.5~1g이
권장량이다. 보통 성인 여성 45g
성인 남성 60g 정도라고 보면 된다.

칼로리는 오이의 500kcal 와 햄버거 세트 500kcal
둘 중에 당연 살이 찌는 음식은 누구나 햄버거 세트다.

칼로리는 그러므로 무의미 하다.

3. 다이어트는 체중이 아닌 겉보기.

체중이 아무리 45kg 40kg 가 나가보라.

라인과 지방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자기 원래 체중보다 더 나가보일 수 있다.

몸의 체지방이 많이 나간다면 더 더욱!

4. 폭식없이 다이어트 하기.

- 어플이든 일기장이든 만든다.
- 오늘 섭취한 것, 운동한 것을 기록
(속이지 마라. 남을 속여도 나와 체중계는 정확하다.)
- 총정리를 해서 내가 자주 먹었던 것과
어떤 종류를 먹어서 폭식의 근원이 되었는지
또는 불필요한 음식을 체크한다.
- 잠은 늦게까지 깨있지 말자.
밥 먹기 4시간 전에 잠들지 말자.
5시나 6시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저녁시간은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제격이다.
그리고 9~10시에 자서 일어나자.
- 끼니를 거르지 말자.(굶기 다이어트)
폭식을 늦추는 것일뿐이다.
세 끼를 먹되 아침은 간편하게
(공복 시간이 긴 잠자는 동안 아침에는
당을 끌어 모아서 살을 찌우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에 먹는 칼로리는 똑같다.
단지 활동칼로리가 다를뿐이지
먹는 건 어떤 시간이든 칼로리가 일정하게 쌓인다)
점심은 최대 먹던 양의 2/3 정도
이상적인 것은 밥 1/2 반찬 그대로 국X
저녁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
- 간식은 밀가루 보다는 고구마 바나나와 우유 또는
과일로 바꿔서 먹어보기.
밀가루는 순식간에 당을 올려서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 시키다가
당이 금방 떨어져서 더 허기를 지게 하기 때문이다.
- 무산소 VS 유산소
둘 다 추천한다. 운동 할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면 정말 그 사람은 다이어트 생각 제로.
무산소 = 기초대사량을 올려 하루 종일 지방 분해
유산소 = 운동 할 때만 지방 분해
무산소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 1.5배다.
그러므로 무산소도 함께 운동 해주시길.
- 폭식을 할 때 대처법
1) 폭식증으로 다이렉트로 가는 방법
폭식 - 자책 - 토/약물 복용 - 단식 또는 폭식 - 폭식
- 순환으로 뫼비우스의 띠가 되버린다.
2) 올바른 방법
다음 식사를 내가 초과한 만큼 세끼로 나누기를
해서 빼기를 한 다음 칼로리 조절해서 먹는다.
그리고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
바로 누으면 살은 두 배로 찐다.
포기를 하지 않고 느려도 노력하면
언젠가 성취 가능하다.
- 저 폭식을 했어요~ 어쩌죠?
이 사람들에게 아 저도 그랬어요~
아 괜찮아요~ 다시 열심히 하면 되죠~ 이러면
자기 마음은 당장 편안해질지 몰라도
다시 폭식이 이어지면 마음이 편안해지기 위해서
폭식을 한 뒤에 또 다시 글을 올린다.
그 사람에게 구체적인 설명과 방향을 잡아줘라.
1. 오늘 폭식을 했어도 굶지는 마라.
2. 최소한 일주일동안 폭식을 해서
초과한 칼로리만큼 나눠서 칼로리를 뺀 다음
세 끼 나눠서 적당히 먹어라.
3. 절대로 몰아서 먹을 생각마라.
(몰아서 먹으면 살이 더 찐다. 위도 늘어난다.)
4. 군것질을 대체 할 다른 걸 찾아봐라.
군것질이 폭식의 원인일 수 있다.
또는 무작정 굶고 한 끼를 거하게 먹는 방식도.
5.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걸 양을 정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는 방법을 생각 해봐라.
그게 덜 찌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다이어터분들에게 할 말.

남들은 저렇게 빠지는데
나는 이정도밖에 안 빠져?라고 하지마요.

사람마다 다 다르고요.

자기몸을 만든 것도 나.
그리고 다시 가꾸는 것도 내가 주체예요.

날 사랑하고 아끼세요. 다들 소중하잖아요.

사람을 어떻게 그 어떤 것들과 치환하나요?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깎는 행위예요.

때때로 내가 보는 것보다 나은 것들을 잊어버리세요.

요즘에는 인터넷에 검색 하는 게 발달 되어 있으니

♥ 다이어트 정보를 모아둔 블로그 찾아보는 것도
일종의 팁입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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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폴리애나
  • 01.05 07:52
  • 공감이 되네요~ 의지가 약해질때 한번씩 보면 좋을것 같아요 ^^
  • 답글쓰기
초보
  • 최미정
  • 01.05 01:11
  • 넘 감사감사 ㅋㅋ 좋은글
  • 답글쓰기
정석
  • 울지마
  • 01.04 15:23
  • 읽으면서 엄~~~청 공감했어요!!
    이런글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정석
  • 긍정적힘
  • 01.04 12:18
  • 좋은 글 감사합니당~
  • 답글쓰기
지존
  • 날씬해야사랑받는다
  • 01.04 10:48
  • 저는 다이어트 하는 동안
    제가 좋아했던 밀가루 음식들
    다 싫어한다고 하고 안 먹었습니다.
    먹어도 남들이 보는 앞에서
    나눠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달이상 안 먹어서
    정말 먹고 싶을 때 한 번이요.
    밥도 현미밥 콩 조합이 가장 좋아요.
    아무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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