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넘나 배고파서 삼립꺼란걸 잊고 브레디크 빵을 집어버림ㅜ 그나마 식사빵에 가까운게 저거여서.. 그리고 과자도 먹고 어제 먹은 바움쿠헨 하나더...^^ 오전에 천칼로리 무슨일이야

후후 오늘 저녁도 외식인데 치킨이라니 못참아..
저녁 보쌈 파전 팥죽 또는 명륜진사 가기로 했는데 적게 먹을 자신이 없다. 고로 오늘 일요일 대신에 많이 먹는 걸로 하고 일욜엔 약간 소식하자!

밥 두세 숟갈 남기고 치킨 한 덩이 더 먹었당.

미쳐버린 맛집 보쌈 맛있는 줄은 알았는데 파전이 진짜 태어나서 먹어 본 전중 제일맛있었다
아홉시 반에 계단만 타러 가야지..

너무 졸렸는데 의지와 양심으로 다녀왔다 증말
4~7 각각 5분
5 1분
8 5분
9, 10 각각 1분
2분 쿨다운

무릎 부하 줄이는 계단오르기 다시 연구 중..
오늘은 몸을 아주아주 살짝만 앞으로 나아가듯 기울이고 발볼로 사뿐히 착지 후 카프레이즈 비슷하게 아치 살려서 몸을 띄움과 동시에 종아리와 엉덩이 바로 아래 근육에 힘들어가게 다리 뻗으면서 올라갔다.

자칫하면 무릎으로 올라가기 일쑤라 계속 각도도 신경쓰고 힘과 하중이 무릎 근처에 걸리지 않게 의식해야 그나마 덜하더라..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엉덩이에 힘이 걸리는 느낌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