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복싱 시작해서 월~금은 복싱 1시간~ 1시간 반, 토요일은 풋살 2시간씩 운동한지 4개월 좀 넘었습니다.
식단은 아예 안하고 먹는 양만 조금 신경 쓰고 있는데 59kg대에서 56kg대로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근육은 조금씩 늘고 체지방은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8월 말에 복싱 생체를 나갈 계획이라 체급 맞추기 위해 2kg 정도 더 빼야 해서 이제 슬슬 식단도 신경쓰려고 합니다ㅎㅎ
최종 목표는 50kg에 슬림탄탄한 몸을 만드는 건데 운동도, 식단도 열심히 하며 천천히, 꾸준히 관리하려고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