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신 4기 도전자입니다. 도전이 끝나면 풀어질꺼 같아 나를 다잡아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할 것 같아 신청해요~~체험기간이 딱 다신 도전 끝날때이더라구요~~^^
지금 도전 20일차인데요. 다른 보조제나 한약, 심지어 헬스장같은 도움없이 혼자 인터넷을 찾아보며 하루1000kcal로 식이조절하고 유튜브에서 운동 동영상 다운받아 하루 2시간씩 매일 운동했습니다. (몸살났던 하루 빼구요.) 따로 만보걷기도 도전중이구요~~그래서 지금 한 6키로 정도(도전 전 일주일을 합하면 9키로정도)감량한 상태이구요.
사실 제가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너무 예쁘셔서ㅜㅠ 제가 아무리 친절하게 고객응대를 하더라도 결국엔 언니를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글구 제일 굴욕적이었던건... 엄마랑 같이 온 꼬마손님이 저보고 이모는 어른인데 왜 뚱뚱하냐며... ㅠㅠㅠ이모라는 호칭도 속상한데 뚱뚱하다고 대놓고 말해버려 얼굴이 화끈거려던 기억이ㅠㅠ(그 꼬마애가 좀 뚱뚱한편이어서 엄마가 어른되면 살빠진다 했나봐요) 손님들 탓하지말고 저부터 바꾸자 싶어서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고 있는 중이에요~~

다이어리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매일매일 꾸준히합니다. 후기도 정말 자세히 쓸 자신 있구요. 체험단이라는건 단기간(2주)안에 가장 효과를 드러낼 수있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바로 접니다ㅋㅋㅋ
아래 이미지는 제가 다여트 시작하고나서 부터 쓴 다이어트 일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