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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방
  • 정석2015.01.14 04:35187 조회0 좋아요
오늘 길가다가..
옷가게를 들어가서 치마를 사는데 m이라고적혀있어서 작겠지..이러고 그래도 살빠졌으니깐..생각하고 가게 언니한테 입어봐두되냐고 그러니깐 된다그래서 입었는데 큰거에요 남편두 큰거같다고
그러구 옷가게언니가 언니되게 날씬하시네요~이러는거에요
원래같으면 작으실텐데 싸이즈몇입으세요 라던가 이건 미듐까지밖에안나오세요 막이러는데ㅋㅋ
기분이 날라갈거같애서 그치마샀어요 9900원짜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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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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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지방
  • 01.14 14:19
  • 매번 그러듯이 다시 도로묵될까봐 무서워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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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popop
  • 01.14 05:23
  • 진짜부러워요!!저도그런날이오길기대하며 열심히다이어트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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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지방
  • 01.14 04:58
  •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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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pplegreen
  • 01.14 04:58
  • 기분 진짜 좋으셧겟다 ㅎ이 새벽에 미소가ㅎㅎ더 힘내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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