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 3일차라 식욕 참기 힘드네요ㅜㅜ
큰아들이 애슐리에서 나오는
홍합치즈떡볶이 먹고 싶대서
뷔페는 양심상 도저히 못가겠고..
나때매 가족들 뷔페 못가니 미안해서(주1회 꼭 뷔페가는 울가족ㅋ)
한시간 걷고 돌아오는 길에 재료 사다가 만들었어요ㅎ
근데 생각보다 늠 맛있어서ㅜㅜ
떡은 안먹어야지 하는 맘이 이내 무너져버리고ㅋㅋㅋ
국물도 막 퍼먹었네요ㅜㅜㅋㅋㅋ
반성하며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합니다ㅜㅜ
전엔 윗몸일으키기 200개 거뜬히 했는데
이제 20개도 힘드네요ㅋ
복근 다 사라지고ㅜㅜ
역시 운동은 꾸준히가 답인가 봅니다.
다들 오늘도 홧팅요!
저의 치팅데이는 어제였던걸로ㅋㅋ
그래도 외식 안한게 천만다행이었네요ㅎ
(점심 훈제오리 저녁 홍합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