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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레이크
  • 초보2015.01.31 10:021,557 조회6 좋아요
346 kcal의 푸짐한 점심..


64kg로 시작한 몸무게가 54kg에서 정체기를 맞고 있지만
몸무게라는 숫자 보다 늘어진 살들이 단단해 지고 라인이 정리되는 것만으로도 사실 감사하답니다.
예전엔 일주일에 한번은 꼭 고기를 배터지게 먹어야 했는데..
1000킬로 미만의 균형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부터는 식탐도 과식도 사라졌네요..

오늘 아침은 단호박과 샐러드로 가볍게 시작해서
점심은 두부 수란 샐러드로 정말 든든하게 먹었네요.
배불리 먹고도 346 kcal 참 이쁜 녀석이네요.

점심..346kcal

생 양배추100g ....31kcal
생 케일 50g.....14 kcal
두부 150g....118kcal
수란......80kcal
크랜베리10g....36 kcal
호박씨 5g....27 kcal
물에 씻은 묵은지 50g...40kcal

전 호박씨 칼로리가 저리 높은 줄 몰랐네요..
견과류가 몸에는 좋지만 칼로리가 정말 높으니
조금만 드셔요..

샐러드 드레싱 대신 선택한 묵은지..
물에 씻어 잘게 잘라 토핑으로 올려 주시면
간도 잘 맞고 두부랑 궁합 짱이라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삶은 달걀이 다 떨어져 선택한 수란...탁월한 선택이었네요,..

거기에 블랙 커피 한잔 뽑아 곁들여 주시면 한끼 식사로 그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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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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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finelittleday
  • 02.05 01:43
  • 대단대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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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0kg 될꺼야!!!
  • 02.04 23:22
  • 정성이 가득한0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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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탁수니
  • 02.04 21:11
  • 우와^^저두 내일 당장 따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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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3남매맘
  • 02.03 21:26
  •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요렇게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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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an
  • 02.03 18:00
  • 와~ 맛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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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끝은어디에
  • 02.03 12:09
  • 오..너무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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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꼬뿅뿅
  • 02.03 06:41
  • 진짜그런거같아요 ㅎㅎ저도 60에서 54까지쭉내려가더니 53겨우 53진입햇어요 ㅎㅎ고생많으셨네요 두부수란샐러드탐납니다^^ 정말견과류는몸에조은데칼로리가짱남.. ㅠ ㅠ 맛까지잇어서멈추기도힘든 ㅠ ㄱㅋ잘보고갑니다^^오늘도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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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그린레이크
  • 02.02 10:41
  • 곧 날씬이 ..네..맛있게 잘먹었어요..
    아침으로 드셔도 부담없으면서 든든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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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그린레이크
  • 02.02 10:40
  • 젊은언니 ...영양도 맛도 다 만족 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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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그린레이크
  • 02.02 10:39
  • 폭포포 ,,,아메리카노가 모든 음식이랑 다 잘 맞아요...거기다 칼로리는 낮아
    더,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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