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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찬러뷰
  • 다신2015.02.02 12:5227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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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비 어떻게 하세요ㅜㅜ?

저는 휴대용 체중계 하나 샀어요ㅜㅜ
8천원인가 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체중 자주 재는 스탈이라
(안그럼 저도 모르게 더 먹어버려요ㅠㅠ)
체중 안재면 불안할 것 같아서요.
식전에 한번씩 재보고 넘 나간다 싶으면 소식하거든요.

그런데!! 명절만 무사히 넘기면 된다 싶었는데
주말에 갑자기 시엄니 올라오시는 바람에 계속 요리 또 요리..
삼계탕 오리고기 잡채 해드리다가 간 본답시고 주워먹고,
마니 안 먹는다고 구박받아서 눈치보며 더 먹고ㅠㅡㅠ
오늘 간만에 몸무게 역주행해서 소식중이예요.
힘들게 뺐는데 속상하네요ㅠㅅㅠ
뷔페 다녀오고도 2~300 정도만 늘었었는데
시엄니 이틀 계셨었는데 800g 늘어버린..ㅠㅠ
아 너무 솔직한 내 몸..
운동도 했는데.. 괜히 억울해요ㅜㅜ

70일정도 매일 운동했는데 기초대사량 이런거 전혀
안 늘은 건지 절망적이기도 하네요.
이대로라면 완전 일반식으로 갔을때 분명히 다시 찔텐데..

구정연휴 5일이 넘 무서워요.
다들 어케 대비하시는지요?
시댁에 가면 운동도 못할텐데..(막내라 이리저리 부엌일만ㅜㅜ)
클났네요. 연휴 제발 무사히 지나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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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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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아짐
  • 02.02 15:02
  • 저도이번주는친정아버지생신이라
    부페갈거같고..
    담주는설..ㅠㅠ
    전좋아하는데큰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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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쑤지니@_@
  • 02.02 14:59
  • 저두 걱정이에용ㅠㅠ맛있는음식이 너무 많아여..안먹구 참을수있을지 걱정이네요ㅎㅎ
    설 잘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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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초록초록
  • 02.02 14:44
  • 저도요 늘 고봉밥이랍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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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건강하게!
  • 02.02 14:06
  • 저도 연휴가 걱정이에요ㅠ떡국 칼로리 검색해보고 기절할 뻔했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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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아르페쥬
  • 02.02 13:15
  • 그러구보니 설이 멀지않았네요
    이번엔 연휴도 길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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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꼬뿅뿅
  • 02.02 13:13
  • 저는 진짜다행히도올해는일하러가네요 ㅠ ㅎㅎ 3일연휴내내일해서 식단지킬수잇을듯해요 ㅎㅎ 전갠적으로 가면 밥안먹고지짐류좀먹구 ㅎㅎ 다른건안먹으려고노력해요 ㅎㅎ 설잘보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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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2.02 13:07
  • 쪼꼬우유짱 저도 나름 먹는 양 지켰다고 생각했는데 넘 고칼로리들만 먹었나봐요ㅠㅠ 시댁가면 눈이 한둘이 아닌데 우째야할지.. 저도 고구마 따로 챙겨가고 싶어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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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2.02 13:06
  • Ayumin 넵 손바닥 두개 올려놓으면 딱 맞아요ㅋ 숫자판은 밑으로 집어넣을 수 있어요ㅎ 귀엽죵ㅋㅋ 수치도 나름 정확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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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쪼꼬우유짱
  • 02.02 12:58
  • 시어머니 오셨을때두 음식 해드리고 저는 저 먹는대로 먹었어요 명절에 가서두 저 먹는건 따로 준비해 갈 생각이구요 운동도 뭐 틈틈히 할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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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yumin
  • 02.02 12:55
  • 헐 대박 체중계 완전 작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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