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귤송입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다이어트 일기입니다.ㅎㅎ
지금 먹방영상 보면서 쓰고있는데 대리만족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안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이거 쓰고 얼른 자야겠어요. 배에서 배고프다는 신호가 슬슬 오기 시작하네요.ㅋㅋㅠㅠ

오늘은 칼로리 조절에 성공했습니다!
운동도 하면서 식단조절을 하니 배고프기는 하지만 달라지는 제 몸을 보면서 꾹꾹 참는 중이랍니다 :)

오늘은 운동하다가 누워서 쉬고있는데 어머니께서 방에 들어오시고는
운동하는거 맞냐 방이나 치워라 누워있지마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너무너무 화가났어요ㅠㅠ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싫은건 스트레스 받기인거 같아요ㅠ
저도 참을만큼 참고 운동할만큼 하는데 주변에서 저런말 하면 김빠지죠..
짜증 좀 부렸더니 화내시고ㅠㅠ.. 저녁때 안터지길 잘한 것 같아요.

아침은 일반식으로 삽취!
정말로 든든한 한끼식사여ㅆ습니다 :)
아침은 항상 계란후라이로 해먹을려고 해요~
먹기에도 좋고 조리법도 간단하니깐요

점심은 도시락 팽겨가서 먹었습니다
주변에서 네가 싼거야? 잘하고있네~
라고 칭찬을 우르르 하시는데 기분 짱좋았습니다ㅠㅠ
좋으신 분들이에요.. 다이어트 하는데 스트레스 안주시고 짱^^b
덕분에 즐겁고 맛있게 식사릉 했습니다
동그랑땡이 점심반찬으로 있었는데 입에도 안댔습니다
어제 껄 생각하며 반성을..ㅠㅠ!! 그리고 점심식사도 충분히 했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