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날씬했던추억
  • 다신2015.02.15 23:32288 조회0 좋아요
  • 2
  • 1
  • 2
  • 1
다이어트 21일차~ 몸무게변화가 너무없다
[토]
오늘은 운동을 못했다 하지만 대신 조금 먹었다,,
버핏테스트랑 복근운동만 조금 하구
오랜만에 미용실에 다녀왔다
머리세팅 말고 뿌리염색에 크리닉까지...

하지만 이렇게 이쁘게 하고 어디 나갈데가 없다는게
아줌마의 현실이다

머리세팅 다 했는데
곧장 마사지샵 가서 화장 다 지우고 머리 싸매고
얼굴이랑 팔뚝경락도 받아봤다
팔뚝경락 정말 별로 십마넌이 아깝네

결혼전에 마사지 끊어논게 있어서 남편눈치는 안봐서 좋구나

미혼 여러분들 경제력만 있다면 결혼 늦게 하세여 ㅋㅋㅋㅋ 남편보다 돈도 더 벌었는데
애 낳으니 살찌고 집에 퍼져있으니 말짱도루묵... 토요일 일요일 오늘 괜히 우울해서 맥쥬 먹고싶었지만 참었다

살이라도 빼서 이쁜옷이라도 입고 봄나들이가야지 ㅜㅜ


[일]
괜히 우울해서 남편이랑 종일 말도 안했다
그냥 꼴뵈기 싫음
이럴때가 있다
같이 운동하자 해놓고 혼자 순대국밥 포장해와서 먹는건 뭐지....
그거 다 먹고 감자칩에 맥주...
내가 쪄논 구운달걀은 왜 먹어

우씨
애기 재우고
칼로리태우기 2세트 + 마일리사이러스 하체 완료

프사/닉네임 영역

  • 날씬했던추억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4)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날씬한엄마되자
  • 02.17 22:44
  • 공감.....ㅠ근데체질이더......
    살안찌는임부는배만부르고애낳으니까쏙.....ㅋㅋㅋㅋㅋㅋ
  • 답글쓰기
다신
  • 날씬했던추억
  • 02.16 10:11
  • 괜히 거울보면 우울해지잖아요 ㅠㅜ ㅋ 오늘도 운동으로 열심히 달려봐요~
  • 답글쓰기
정석
  • 다요트써니
  • 02.16 10:08
  • 저두계속아기핑계만대다가
    이제야다이어트시작한지일주일~~
    같은아기엄마로써 더 공감되네요!!!
  • 답글쓰기
다신
  • 찬찬러뷰
  • 02.15 23:35
  • 완전 공감가네요ㅠㅠ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