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다이어트 시작한지 3개월 되었네요^^
회사옮기고 6개월만에 13키로 찌는 경이로운 체험을 했네요 ㅜㅜ 온갖 구박과 첨 보는 사람에게조차 걱정을 안기던 몸매^^ 사실 어린이 낳을때 말고 최최고 몸무게를 가지고있던 그때~~
뭐 딱히 아무렇지도 안더라구요 이래서곰방 100키로 가나봐요 모든걸 초월~~
먹는게 젤 좋아~~ 하던 그때 발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ㅜㅜ 첨에 발목에 실금 갔나 했다는 ^^
그래서 시작했어요^^
더이상 요요는 없다는 생각으로~~
모든걸 올인~~ 돈 시간 등등
한약도 먹고 운동두 하고 도시락 싸가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 살도 첨엔 잘빠지더라구요^^
그것도 잠깐 더디게 빠지니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게다가 잦은 회식 ㅜㅜ 야근 시즌까지~~
그래서 맘 고쳐먹고 먹을땐 먹고 운동을 꼭하자했어요^^ 그러니까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할만하더라구요^^
이제 반왔네요~~ 이번엔 포기안하고 목표까지 가렵니다^^
요즘 코에 바람들어가서 자꾸 딴맘이 생기네요 ㅜㅜ
다신에 다시 자주들어와서 맘을 다잡아야겠에요^^ 오늘 운동와서 전신거울보니 기분업되어서 ㅋ 증거 남깁니다~~ 사진은 성공 후 올릴께요~~
힘내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