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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a
  • 정석2015.03.10 21:45212 조회0 좋아요
호르몬이란 참말로 무섭습니다
마법 전주부터 식욕과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돈까스 무한리필집가서 미친듯이 3000칼로리 먹어주었는데도
이놈의 식욕은 멈출 줄을 모르네요 ㅠ
2달넘게 이렇게 심한적은 없었는데

그리고 그날이라그런지 몸이 돌덩이마냥 무거워요
의욕도 전혀 없고 그래서 오늘도 운동 설렁설렁하고
그냥 왔는데 또 헬스장에서 나오니 음식의 유혹이 ㅋㅋ

하....진짜 잘 넘어가야할텐데 자신이 없어지네요 ㅠ
다이어트 한지 이제 조금 됐다고 더 그런건가

그날에 다들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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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whynot
  • 03.10 22:44
  • 저는 마트에 가서 미친듯이 먹고싶은거 사재기해요.그리고 한번에 다 먹죠. 항상 먹고 후회하지만.....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는데 못 참겠더라구요. 전 어제 막날이었는데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이번부터는 함 참아볼라구요. moda님이 이상하신게 아니예요~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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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주딩이
  • 03.10 22:04
  • 호로몬 무셔요! 저3년간피임하면서 살무쟈게쪘어요! ㅜㅜ호로몬때문에 피임부작용이라하더라구요! 운동해도소용없구 결국 뺐더니 운동조금하니 빠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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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조땡
  • 03.10 21:53
  • 아이구 --
    그 맘 알죠
    암요~~~전 라면에 밥 말아먹꼬 한시간 되에 피자 3조각 머거요
    짐 다요트 중인뎅
    오널 내일 마법 하기전인뎅
    저도 몇 일전에 너무 배고파서 사발면 머것어요
    흑~~~
    오널은 두부한모 미친듯이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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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exyback
  • 03.10 21:49
  • 그쵸 그날일주일전 한3일은 이상식욕 이상한마음 이어요 시작함과 동시에 입맛 뚝 떨어지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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