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설날이 있어서 외할머니댁에 갔거든요 5일정도 있었는데 야식이랑 군것질을 너무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59kg이었던 제가 5일 만에 4kg이나 쪄서 62로 변해서 왔어요 시골가서 간식으로 초코릿,아이스크림,과자를 매일 먹구요, 야식으로 이모들이 시켜주셔서 피자,치킨 먹구요, 운동은 할시간도 없고 구경할곳도 없어서 마지막날에 석굴암구경하러 조금 걷다가 서울로 왔어요. 몸무게 재고 정말 놀래서 다이어트 할려고 했는더ㅣ 하루도 못하고 포기를 했다가 어느새 3월이 왔어요ㅜㅜ 지금은 다이어트 할려고는 하는데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데 방금 몸무게를 쟀는데요 59.9kg이 나왔어요. 한동안 슬픔에 잠겨있어서 운동도 안하고 몸무게도 안쟀거든요.먹기만 했는데 살이 2kg이나 빠졌어요!! 잘못나온것 같아서 다시 재봤는데 진짜 59.9네요! 이 기쁨을 찾았으니 다시 다이어트 할려구요, 그럼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