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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컁컁
  • 정석2015.03.13 03:14122 조회0 좋아요
  • 1
11일차 몸이 힘들어요..ㅠ
처음엔 먹고싶은거 먹고 저녁먹은 후 야식이나 군것질만 하지말자 다짐으로 시작했는데 하루이틀 이제 위가 가벼워지니 욕심이 생겨서 나름 식단을 짜서 먹고 있어요. 저번주는 현미밥 100g 정도에 양배추찜 김치 위주 그리고 이번주는 샐러드 드레싱없이 이것저것 몸에 좋은거 넣어서 먹고 있네용. 운동도 홈트레이닝 45분정도 하루에 2번해요. 점심 먹기전에 한번 저녁먹은 후 한번 일주일에 3번은 조깅도 해요 당연히 조깅하는 날은 홈트레이닝 한번만 하구요. 오늘은 근데 몸이 지쳤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네요. 그래서 그런지 눈앞에 제가 제일 좋아허는 초콜릿이 너무 먹고싶다는..저 좀 말려주세욤..ㅋ 근데.이런 상태에두 계속감행을 해도 되는건지 저는 건강하게.살빼고싶거든요..길게... 근데 이놈의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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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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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냥냥컁컁
  • 03.13 04:56
  • 될때까지!! 말씀 들으니 기운이 나요!! 가볍게 요가하고 오늘은 푹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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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될때까지!!
  • 03.13 04:40
  • 저는9일차 근육통이랑 피곤이 갑자기몰려서 짜증도좀나구 지쳐써서요
    칼로리처방받은만큼만운동하고
    뜨근한물로샤워하고평소보다 더
    푸~욱 몇시간더잤어요
    다음날몸이개운하다했는데
    1키로쑤욱빠져있더라구요~
    고비넘기면살빠진다생각하고
    노력하고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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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냥냥컁컁
  • 03.13 04:06
  • 멍상 저도 그래용 일요일이 보상데이라는..ㅎ 근데 몸이 오늘따라 유난히 안따라주네요. 괜히 피곤하귱..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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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멍상
  • 03.13 03:41
  • 스트레스 받느니 전 차라리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픈거 먹습니다.대신,라면.빵.피자.치킨 등등..누가봐도 살찌는 음식은 입에도 안대죠.. 식단은 군것질.야식 끊으시기만해도 빠셔요~운동은 필수라는거..
    비타민이랑 오메가 꼭챙겨드세요.
    포기하고플때마다 자극사진보시고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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